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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성혁이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왔다! 장보리'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성혁(30)이 23일 밤 1시 방송되는 MBC TV '다큐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혁은 특유의 진중한 보이스로 꿈을 좇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냈다"며 “성혁이 '왔다 장보리' 덕에 새로운 연기 인생을 맞이하면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처음으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혁은 "내레이션을 기회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고,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성혁의 내레이션으로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는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