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사자에 개장 직후 193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16.39포인트, 0.86% 오른 1931.6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13% 오른 1936.91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19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주택매매지표 호조와 애플 효과로 4일째 랠리를 지속했다. 야간선물지수도 1.11% 상승하며 이날 코스피 강세를 예상케했다.
외국인은 109억원어치를 내던지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억원, 117억원의 매수세다. 연기금도 2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총 35억원의 매수 우위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당분간 외국인보다 국내 기관 수급에 집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IT하드웨어, 음식료 등을 비중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세다. 음식료, 건설 등이 1%대 상승 중이며 운송장비, 전기가스 등만 약세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전날 LG화학 실적 부진으로 경기 민감주 전반의 실적 우려가 증폭됐다"며 "경기 민감주에 대한 비관적 편항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23일부터 현대차, SK하이닉스, POSCO, 대림산업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현대차만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4.90포인트, 0.88% 오른 562.44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