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 2001~2008년 상품 가격이 급등하며 본격화됐던 슈퍼 사이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을 포함해 펀더멘털 측면의 기류 변화가 뚜렷하다.
현재 버블이 붕괴되고 있는 자산 시장은 주식이나 채권이 아니라 상품이다. 특히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시시하는 바가 큰 것이다.
글로벌 경제의 성장은 지난 2011년 이미 꺾이기 시작했다. 유로존이 침체로 빠져들고 중국 경제가 하강한 것이 모두 2011년이었다. 무엇보다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는 상황에 상품 가격의 상승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에드 야데니(Ed Yardeni)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 16일(현지시각) 그는 리서치 보고서에서 상품 슈퍼사이클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