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엘케이는 자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유성전자가 이번 3분기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엘케이는 "유성전자에 대해 국내 고객사향 외주 수량이 증가하고 수율이 안정화되면서 올해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두모전자와 함께 2014년 연간 누계 기준으로도 흑자 달성이 기대됨에 따라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모전자는 2분기 이후에 흑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이엘케이측은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