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레저시대(대표 홍태호)의 자유골프여행 가운데 ‘끼리끼리’ 떠나는 여행이 호평을 받고 있다.
자유골프여행이다 보니 부부, 연인, 친구, 동호회 등 끼리끼리 뭉쳐 떠나기만 하면 된다. 인원이나 시간의 제약이 없어 해외 골프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행할 곳은 중국 웨이하이지역. 비행기를 타면 제주도보다 가깝다.
이곳의 호당가, 천복, 천익CC를 내 골프장같이 이용할 수 있다. 그린피가 현지 회원 그린피보다 싸다. 72홀에 11만2000원이면 된다. 따라서 여행사 패키지 상품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이렇게 싸게 라운드가 가능한 것은 레제시대가 해당 골프장과 이용 협약을 맺었기 때문. 사실 레저시대 ‘드림원’ 회원에게나 제공하는 금액으로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드림원 회원이 아니더라도 한시적으로 모든 고객에게 회원가를 오픈한 결과다.
레저시대는 25년 전통의 골프회원권 전문 분양회사다. 서원밸리CC 등 25개 골프장을 분양했다. 특히 중국 웨이하이 지역의 캐슬렉스CC 분양도 맡았던 회사.
끼리끼리 여행을 해 본 고객의 평가는 “신천지가 따로 없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만 짐짝 취급을 당하며 해외여행을 했는데 이런 한가롭고 여유로운 여행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라운드하고 싶으면 하고, 중국 음식이 생각나면 시내에 나가 푸짐하게 먹고 관광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게 레저시대 자유골프여행이다.
가장 큰 장점은 현지 웨이하이 지역의 물가가 싸 어딜가나 VIP 대접을 받으며 먹고 즐길 수 있다는 것.
현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모르면 물으면 된다. 현지 직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물론 그렇다고 돈을 따로 요구하지도 않는다.
또 여행을 하면서 불만 사항이 있으면 현지 상주직원이나 본사로 카카톡 등을 통해 연락하면 바로 조치를 취해준다. 문의 031-967-8101.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