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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안이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이집트 대표와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새로운 이집트 대표와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 나라의 최초 발명품’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일일 비정상대표로 함께 한 이집트 대표 새미는 “파피루스가 종이의 원조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에는 최초의 책 형태를 가진 파피루스 책이 있다”며 이집트의 발명품을 설명했다.
이에 장위안이 “파피루스는 그냥 예술품일 뿐이다. 일상에서 쓰는 종이는 중국에서 처음 발명된 게 맞다”며 이집트 대표의 의견에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MC 성시경이 “중국에서 세계사를 배울 때 파피루스에 대한 내용을 배우냐”고 묻자 장위안은 태연하게 “배울 리가 없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비정상대표들이 알려주는 세계의 다양한 발명품 이야기는 15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