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이동통신 3사 가입자들이 사용하지 않은 멤버십 포인트가 4745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말 기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포인트 가운데 약 60%는 사용하지 않았다.
전체 7910억원 어치 포인트 가운데 4745억원 어치 포인트가 이대로 방치되면 소멸되는 것이다.
전 의원은 "통신사들은 멤버십포인트를 과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기보다 내실있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용자의 동의 없이 포인트 사용 가능 업체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개선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