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3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전남 완도~ 고흥 연안(완더군 신지면 송곡리~고흥군 도화면 지죽리 대염도)에 발령중인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전남 완도군 약산면~ 고흥군 금산면 수역의 적조 밀도는 ㎖당 640∼3000개체로 증가했다.
지난달부터 지속되던 북동풍 계열의 바람이 이날 새벽부터 남풍계열로 변경, 주변 수역에 분포하던 적조가 집적되면서 적조밀도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수과원 관계자는 "적조가 분포하는 완도, 고흥, 여수시, 남해군, 통영시, 거제시 연안의 어업인은 양식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고밀도 적조가 분포하는 완도∼고흥, 남해군∼통영시에서는 양식어류 절식, 산소공급 등 적조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