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투바앤의 라바 관련 자료를 통해서 라바가 태어나고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모든 과정과 숨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라바 캐릭터의 탄생과정을 보여주는 아이디어 스케치와 2D 애니메틱 영상 등 초기 시안에서 라바의 변천사, 그리고 스토리보드 등 라바 애니메이션 탄생 및 기획, 발전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라바를 제작한 투바앤의 맹주공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의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라바 원화 작품들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 회화, 조각,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현대작가(박국진, 성낙진, 신수성, 신동진,윤서희, 양재영, 임지빈, 주시은, 주후식)들이 참여해 새로운 상상력으로 라바를 재해석한 작품들도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