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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영화 '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 스틸]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강리나의 근황이 소개됐다.
15일 밤 방송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강리나의 근황과 현재 심경 등이 공개된다.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 강리나는 1990년대 영화 ‘서울무지개’로 주목 받았다. 파격적인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강리나는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본업인 미술가로 전향했다.
‘연예특종’이 강리나의 지인의 말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강리나는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때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아왔다는 게 ‘연예특종’의 설명이다.
강리나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으며, 본인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강리나의 근황을 담은 JTBC ‘연예특종’은 15일 밤 9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