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종목코드: GRPN)이 지난 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폭락 중이다.
5일(현지시각) 그루폰은 2분기 중 2290만달러,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해 1년 전의 760만달러, 주당 1센트보다도 손실규모가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그루폰의 매출은 7억5160만달러로 지난해의 6억870만달러보다 24% 가량 개선됐지만 지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탓에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7억62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했는데 이를 소폭 밑돈 결과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그루폰의 2분기 주당 순익은 1센트로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을 0.7% 상승으로 마감한 그루폰은 지난해보다 악화된 실적 내용에 시간외 거래에서 16%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