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7박8일간의 ‘휴전선 155마일 횡단’을 마무리하는 통일결의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서는 155마일(249km) 완주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의 격려사 및 폐회사가 진행됐으며 ▲참가증 수여 ▲참가자 대표 소감문 발표 등이 순서를 이뤘다.
이어 횡단을 마친 155명의 청소년들은 어려운 순간을 이겨낸 기쁨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자를 던지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이번 행사에서 분단의 아픔과 희망의 발걸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기념비를 세우는 등 20주년 휴전선155마일 횡단을 기렸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