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기 결항 속출…항공사별로 제한운행
[뉴스핌=대중문화부]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의 운송편이 꽁꽁 묶였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제주 산간을 시작으로 2일 오전 1시 제주도 육상·해상이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태풍경보가 확대 발효됐다.
특히 제주공항은 운항편이 무더기 결항되며 발이 묶였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공항은 초속 28m에 달하는 강풍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제주공항은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 안에서 항공사에 따라 제한적으로 항공편이 운항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든 제주공항 등 제주도 전역은 지난 1일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449㎜, 어리목 270㎜ 등 폭우를 기록하고 있다. 항공기 결항 정보는 제주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상청은 제주도에 4일까지 많게는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