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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투표율 시작…오전 7시 1.4%

기사입력 : 2014년07월30일 08:27

최종수정 : 2014년07월30일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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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재보궐선거가 시작된 30일 오전 7시 투표율이 1.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유권자 288만392명 중 오전 7시에 4만13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미니 총선'이라고 평가되는 이번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총 15개 지역 1003곳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서울 동작구을은 3406명이 참여해 투표율 2.0%를 기록했다.

'수원 벨트' 중 을 선거구는 1.1%(2548명), 수원시병·정 선거구는 각각 1.2%(2484명)와 1.0%(2393명)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포시는 1.4%(3579명), 대전 대덕구 1.7%(2734명), 충북 충주 1.6%(2754명), 경기 평택을 1.5%(3065명)를 각각 넘어서고 있다.

특히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 순천·곡성의 투표율은 2.6%(6269명)로 유권자들의 참여율이 두드러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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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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