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9일 채권시장이 보합 출발했다.
전일 막판 국채선물이 약세폭을 확대한 것을 살짝 되돌리는 수준에서 강세 분위기가 장 초반 형성됐다가 이내 보합 수준으로 회귀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코스피가 강세를 보일지를 지켜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장 종료 후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공개되는 것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만큼 시장 참여자들은 돌발변수에 대한 경계감을 놓지 않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장 중에는 별거 없을 것 같다"며 "약간 눈치보면서 장 마감 이후의 금통위 의사록을 기다릴 것 같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조용해야 할 타이밍이긴 한데 누군가 한 번 흔들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오전 9시 23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틱 상승한 107.00을 나타내고 있다. 106.99~107.01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3틱 오른 117.04에 거래되고 있다. 117.01로 출발해 117.01~117.10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1.1bp 상승한 2.735%에, 10년물 14-2호는 1.1bp 오른 3.020%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