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경기도 성남시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위탁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한주택보증은 성남시가 지난해 설치한 리모델링 기금을 관리하고 운용한다. 현재 기금 규모는 100억원이다. 성남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기금을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가 융자지원 대상 조합을 선정하면 주택보증은 융자 가능 여부를 심사하고 자금을 빌려준다. 또 대출 만기 때까지 원리금 상환 업무를 맡는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서울시의 정비사업기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남시 리모델링 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며 "성남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서울시 정비사업 기금에 대한 융자 업무를 위탁 받아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607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