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우려감을 키웠다.
24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8.1% 줄어든 연율 기준 40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47만5000건을 하회하는 것으로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년대비로도 11.5%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에서 20% 감소를 보였고 서부와 중서부에서 1.9%, 8.2% 감소를 기록했다.
여기에 5월 신규주택 판매도 당초 발표치였던 50만4000건에서 44만2000건으로 크게 하향 조정됐다.
주택시장은 모기지 금리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회복세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6월 신규주택 판매 중간값은 전년대비 5.3% 오른 27만3500달러로 집계됐으며 재고는 전월의 5.2개월치에서 5.8개월치로 늘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