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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예체능` 신태용 전 프로축구 감독 출연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태용 전 프로축구 감독이 '우리 동네 예체능' 일일코치로 등장했다.
신태용 해설위원은 15일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일일코치로 출연, 지난 2012년까지 프로축구 성남일화의 감독으로 몸담아왔던 만큼 유용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신태용은 먼저 트래핑의 요령을 전수했다. 최대한 힘을 빼는 것이 그 비법이라는 설명에 이규혁이 얼떨결에 트래핑을 성공하자 강호동을 비롯한 예체능 선수들은 환호했다.
이어 신태용은 예체능 경기를 보면서 느낀 문제점으로 "효율적인 축구를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신태용은 대형과 배치를 제대로 하라며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