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부진과 증권사의 목표주가 하락 의견 제시에 하루 만에 소폭 하락중이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오전 9시3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000원(0.39%) 내린 1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삼성전자 주가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24.45% 급감한 7조2000억원이라는 발표에도 0.23%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이승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5만원으로 기존보다 3% 낮췄다.
그는 "스마트폰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 속에 삼성의 전략 모델인 갤럭시S5의 판매감소가 예상되고 경쟁사들의 신모델 출시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스마트폰 산업의 경쟁과 마진 압박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시대 이후의 추가 성장을 위한 삼성의 히든카드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회복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