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완구 전문 업체 해즈브로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30년 넘게 사랑 받아온 완구 '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지난 1983년 미국에 첫 출시된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1억개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대표적인 여아 완구 브랜드다.

'마이 리틀 포니' 론칭을 기념해 해즈브로코리아는 내달 7일을 '친친 데이'로 지정하고 포니 구매 시 친구에게 선물 할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유통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 마이 리틀 포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