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세아베스틸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9일 세아베스틸 주가는 오전 10시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000원(3.18%)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변동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2분기 영업이익이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금액은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변 연구원은 "성수시 효과로 특수강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만 톤 증가한 55만톤으로 예상되고 철스크랩의 투입 각격이 톤당 3만원 가량 하락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