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오광록이 아들을 향한 따뜻한 부성애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이 첫 방송한 가운데 오광록이 형석(서인국)-민석(서인국)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광록은 '고교처세왕'에서 착하고 정 많은 인물로 민석의 친 아버지 밑에서 기사로 일하다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부모를 잃게 된 이들 형제를 거둔다.
8년 전 독일로 유학을 떠난 형석이 귀국한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연락도 없이 집에 오지 않은 형석에 애써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에서는 감정을 억누른 채 낮은 톤과 애틋한 눈빛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또 이날 오광록은 민석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에서는 실제 부자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등학생 민석이 대기업 간부로 이중생활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