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이 최근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매너를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지난주 사내 방송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휴대폰 사용 매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회사 생활에서 지켜야 할 휴대폰 사용 시 지켜야 할 매너를 설명하는 것이 골자다.
예컨대 외부에서 비즈니스 미팅시 휴대폰을 책상 위에 올려 놓지 않는 식이다.
삼성은 글로벌 매너와 직장 내 매너로 나눠 기본 원칙을 전했다.
삼성은 글로벌 휴대폰 매너 원칙으로 ▲공식 회의나 식사 장소에 휴대폰 소지 지양 ▲휴대폰을 소지해야 할 경우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휴대폰은 주머니 또는 가방에 넣어 보이지 않도록 한다 ▲벨소리는 미리 무음 또는 가장 약한 진동으로 전환 ▲휴대폰 사용 시 사전 양해를 구하기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직장 내 매너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휴대폰 사용시 발생하는 소리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주의 ▲벨소리는 낮게 조절 혹은 진동 유지 ▲가벼운 대화 중에도 전화나 메시지가 오면 양해를 구한 후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통화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 확인 즉시 회신 ▲통화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주의 ▲사적인 통화는 사무실 밖에서 하고 업무 통화 시에도 목소리 크기를 유념 등 6가지를 제안했다.
한편, 삼성은 앞서 2012년 음주문화 개선 '절주 캠페인'과 2013년 언어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