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후 10시께 수색을 벌일 예정이였지만 조류의 흐름이 빨라 수색을 벌이지 못하다 이날 중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잠수사 10명을 투입했다.
구조팀은 현재 대조기가 끝나고 조류가 점차 약해지는 중조기에 접어들며 수색작업이 상대적으로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선체 내부가 일부 붕괴되는 등 어려움도 예상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34일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은 "선체약화현상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곳은 6곳 이외에도 약간씩 진행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6곳 정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일부 붕괴현상이 일어난 곳에 진입로를 다시 확보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식당 주방과 4층 선수 격실, 중앙 좌측통로, 선미 중앙 다인실, 5층 선수격실등을 대상으로 확인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사망자는 286명, 실종자는 18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