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박혁권이 JTBC '밀회' 마지막회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혁권은 12일 4개월간 함께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회 촬영 현장에서 후배 연기자 최태환, 경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촬영 소감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밝혔다.

박혁권은 그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밀회' 강준형을 통해 여실없이 발휘해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극중 오혜원(김희애)의 남편이자 이선재(유아인)의 스승인 강준형을 떼쟁이 남편, 올라프 강, 꽐라프 등 많은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화제가 됐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