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전일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엔화 약세가 주춤해 지면서 수출주 중심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65.03포인트, 0.45% 하락한 1만4420.10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4.29포인트, 0.36% 내린 1177.91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 흐름이 나타나면서 주요 지수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5% 내린 102.27엔, 유로/엔은 0.08% 떨어진 141.78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소니와 닛산자동차가 각각 3.54%, 0.79% 하락하고 있다.
셰론 졸너 뉴질랜드 ANZ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시장은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조용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자들 사이에선 지표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