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정부는 희생자들의 안산 이송이 증가함에 따라 안산 시내에 희생자 20인이 수용 가능한 임시안치실을 설치했다.
박승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24일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열린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점검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추가 설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희생자 DNA 검사가 24시간 이내 최대한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과수 장성지원까지 검체를 소방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희생자 가족들에게 사고수습 정보를 신속하고 명확히 제공하기 위해 매일 '사고수습활동 일일안내지'도 제작, 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실종자 가족들의 현장 체류가 장기화 됨에 따라 실종자 가족의 소속 회사들에게 슬픔 나누는 차원에서 이들에게 특별휴가를 배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수색계획에 대해 "오늘 3층, 4층 선미 다인실 수색을 계획하고 있다"며 " 유실 대비 선체 기준으로 해공 합동수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저인망 36척 어선을 배치해 수색 및 희생자 유실을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