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실종자 가족들의 DNA 샘플 채취를 19일 시작했다.
DNA 검사는 가족들과의 합의에 따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실시됐다.
수사본부는 이날 채취한 DNA 샘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인양한 사망자의 DNA와 비교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은 "실종자 가족들의 DNA결과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안에 처리해 아무리 늦어도 24시간 안에 모든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침몰한 세월호 탑승자 476명 가운데 구조자는 174명, 사망자는 29명이다. 실종자는 273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