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 '엑소의 쇼타임'과는 다른 점을 소개했다.
이날 비스트는 전작의 엑소를 능가할 만한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선배 뮤지션이기는 하지만 끼와 인기가 넘치는 후배인 엑소를 언급하기에 약간은 조심스러운 반응도 보였다.
윤두준은 "아무래도 데뷔한 지 오래되다보니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움이나 익숙함, 농익음이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로 '농익음'을 표현해달라는 MC 송은이의 요청에 양요섭은 'DEEP'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이어 양요섭은 어렵고도 조심스러운 질문이라면서도, "멤버 숫자가 절반밖에 안된다. 좀더 집중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카메라 전쟁에서 좀 자유롭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름 외우기가 더 수월하실 것"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또 이기광이 일관성 있게 "용준형과 장현승의 의외성이 빅재미를 드릴 수 있는 요소라고 본다"고 하자, 용준형은 "동의합니다"라고 답하며 계속해서 취재진과 팬들을 폭소케했다.
막내 손동운은 "데뷔한 기간에 비해 4년 간 리얼리티를 쉬었다. 더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간의 이야기들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용준형은 비스트의 가장 뜨거운 쇼타임이 하루 중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식상하지만 항상이다. 데뷔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언제나 파이팅 넘치게 한다. 쇼타임과 함께 앨범 준비도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며 "에브리타임 쇼타임 에브리바디 쇼타임이다"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비스트는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에서 전 시즌에 이어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집중해 Q&A 방식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오늘) 저녁 6시 MBC 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