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박혁권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5회에서 강준형(박혁권)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선재(유아인)를 걱정하던 끝에 결국 그의 자취방을 찾았다. 선재의 자취방을 들어선 순간 준형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간 혜원(김희애)과 선재의 포옹하는 상황을 우연히 목격했다. 그는 그 상황을 지켜 보며 의심이 극에 달했지만 분노를 애써 삼켰다.
이날 강준형은 아무 말도 없이 혜원과 선재를 한참을 보다 뒤돌아 나왔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가장 아끼는 제자가 안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이들을 응시했다.
이 장면에서 박혁권은 침착하지만 화를 억누르는 듯한 눈빛 연기로 보는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시장 오혜원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밀회' 6회 시청률은 5.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