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교보증권은 2일 현대공업에 대해 올해도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김동하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현대·기아차 신차 사이클 수혜와 중국법인의 성장이 긍정적"이라며 "현대공업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7억원,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19.1% 증가하며 두 자리 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현대공업의 중국법인 실적은 매출 714억원과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각각 17.3%, 16.9% 늘어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시 차량 고급화 트렌드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품목 확대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 책임연구원은 "순이익도 지난해 법인세 추징금 등 일회성 요인이 해소되며 전년보다 40.5% 증가한 151억원으로 큰 폭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수익성 및 안정적 재무구조를 고려했을 때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존재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