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한은 "韓 경상수지, 불황형흑자? 동의할 수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韓 작년 경상흑자, GDP규모 대비 6.1%

31일 정영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2월 국제수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정연주 기자] 한국은행이 최근 국내 경상수지 흑자가 '불황형흑자'로 판단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은 정영택 경제통계국장은 31일 '2013년 국제수지통계의 새로운 국제기준 이행 결과 및 2014년 2월 국제수지'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경상수지의 질적향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 국장은 "언론에서 '불황형흑자'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동의 할 수 없다"면서 "수입부분에서 금액면으로는 증가세가 낮게 나오고 있으나, 물량부분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지난번 발표된 무역지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는 우리 내수가 약하기 때문에 수입이 안들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실제 물량면에서 보면 수입물량도 필요한만큼 들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우리 경제가 크게 좋아져서 내수가 살아나면 수입물량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판단에 (흑자 규모) 전망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통계 작업을 거친 GDP 대비 작년 경상흑자의 비중은 6.1% 수준으로 집계되며, 이는 여타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2012년 기준으로는 G20에서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독일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예상을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2년 우리보다 앞서 BPM6 기준을 적용한 홍콩의 경우 한국보다 더 큰 폭으로 경상수지가 늘어났다고 설명하며, 향후 경상흑자 전망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정 국장은 "홍콩은 경상수지 흑자가 상당폭 늘었으나 싱가포르는 큰 변동이 없다"면서 "해외생산, 직접생산투자 등의 특성에 따라 각국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계열로 볼 때 흑자폭이 연도별로 크게 나타나기도 하고 작게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일률적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패턴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은은 새로운 국제기준(BPM6) 이행 결과,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기존 통계 수치보다 91억8000만달러 늘어난 79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부항목별로는 통계 개편 이후 상품수지는 198억7000만달러 늘어난 80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수지는 139억2000만달러 줄어들어 79억3000만달러의 적자로 전환했다. 

본원소득수지는 66억2000만달러 늘어난 11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전소득수지는 33억9000만달러 악화된 41억8000만달러의 적자를 시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