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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드레스 화보 [사진=나무엑터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드레스 화보를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김소연은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길이와 모양과 다채로운 색의 여러가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모든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사진 속 김소연은 롱드레스로 탄성을 자아낼만한 몸의 비율과 라인을 보여줬다. 흰색의 반전 드레스로는 등을 살짝 노출하며 은은하고도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했다.
김소연은 드레스 화보를 통해 매번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없는 드레스들로 베스트드레서로 뽑혔던 면모를 한번 더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촬영 한 관계자는 김소연 드레스 화보에 대해 "모든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드물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감성까지 모두 잘 표현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여자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30대 여자의 일과 로맨스를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