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는 13일 국민행복기금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행복기금 고객초청 간담회’를 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기금 이용고객, 현장 실무자, 대학생,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 서강대 남주하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홍은주 교수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고객으로 참석한 김정남씨(가명, 남 35세)는 "빚의 굴레에 갇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국민행복기금 덕분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아직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도 빠른 시일 내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학계 대표로 참석한 서강대 남주하 교수는 "많은 서민금융제도가 있지만, 국민행복기금만큼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제도는 없었다"며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을 두고 장기적인 지원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질적․양적 확대를 위한 요건완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는 "국민행복기금이 서민을 위한 제도이므로 수익금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재투자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고객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민행복기금 운영에 반영하는 한편,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