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1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하루만에 상승 전환했다.
5년 이하 구간이 전일대비 0.25bp, 6년 이상 구간이 0.75bp 올랐다. 국채선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거래량도 많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의 장세를 연출했다.
시중의 한 스왑브로커는 "5년 아래 구간은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시장이었고, 오늘 5/7년 커브가 서면서 5/7년, 7/10년 스프레드 거래가 많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는 IRS 긴쪽으로 스프레드 거래가 활발했고, 오후에는 CRS 거래가 많았다"며 "한 외국계 은행에서 2년에서 5년 구간 비드가 나왔는데 무슨 수요인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2~4bp 가량 상승세를 이어갔다. 4년 구간이 4bp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고, 2년 미만 구간은 2~2.5bp, 6년 이상 구간이 3bp 상승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오늘 오전에는 잠잠하다가 오후에 거래가 있었다"며 "최근 라이어빌리티 물량 관련해서 비드가 올라오면서 거래가 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장이 많이 얇아져서 조그만 한두개의 거래에 많이 (장이) 휘둘리는 것 같다"며 "주로 2~3년 구간이 활발하게 거래되는 모습이었다"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