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신의선물 14일' 아역배우 이병준의 촬영장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티아이엔터테인먼트] |
지난 10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병준 군이 멋진 훈남으로 돌아왔습니다! 촬영장을 압도하는 훈훈한 비주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준은 현장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동선을 체크하는 등 꼼꼼히 촬영 준비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병준은 KBS2 '각시탈'에서 어린 슌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신의선물 14일’ 4회에서는 ‘어린 기동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고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의선물 아역 이병준에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14일 아역 이병준, 훈훈하다", "신의선물 14일 아역 이병준, 각시탈 슌지 아역이었다니", "아역 이병준, 신의선물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이병준이 출연하는 SBS ‘신의 선물’ 4회는 11일(오늘)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