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 속에 198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63포인트, 0.34% 오른 1982.25를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개인은 82억원 어치 내던지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26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억3300억원 매도우위이고 비차익거래에서 55억8300만원 매수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에서 54억9100만원 순매소를 기록 중이다.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 1% 가까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은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SK텔레콤,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이 1~2%의 강세를 연출하고 있고 KB금융, 기아차, SK하이닉스 등은 약세다. 삼성전자와 NAVER(네이버)는 각각 0.23%, 0.48% 뛰고 있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국(G2)에 대한 안도심리가 유효할 것"이라며 "중국 전인대에서 공개된 작년과 유사한 정책 방향성으로 중국경기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경제지표 부진을 이례적인 혹한 때문으로 진단했다"며 "향후 경기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내다봤다.
김진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긍정적인 증시여건 형성 조짐에도 불구하고 탄력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이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는 종목별 대응력 강화전략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과 가격 메리트를 보유한 업종, 정책적 지원을 통한 수요시장 확대와 업황개선 조짐이 나타나는 업종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코스닥 시장은 엿새째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1포인트, 0.48% 오른 542.94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셀트리온, 에스엠 등이 1~2% 대 오름세를 연출하는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