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화케미칼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 추진설은 우려보다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6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이번 GDR 발생 설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음으로 효과를 논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차입금감축과 설비 투자를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미 투자자들은 과도한 차입금에 우려를 표시해왔고 미국과 이라크 등 저가 원료 설비를 건설하겠다는 중장지 투자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 흑자 전환 및 주요 사업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216.4% 증가폭이 예상된다"며 "주가는 결국 실적에 의해 좌우되기에 증자에 대한 희석을 감안해도 주당순이익은 늘어 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GDR 발행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에 따른 주가 희석은 이미 반영됐다"며 이제는 재무 리스크 감소로 인한 실적 개선에 주목할 때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