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정책 수혜주로 분류되는 내수주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가 예정돼 있어 내수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증권사들도 정부 정책의 수혜를 누릴 업체들에 주목했다.
하나금융지주는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돼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1분기부터는 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을 이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다.
현대증권은 삼성물산을 부동산 규제 완화의 수혜주로 주목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해외 대형 수주 계약이 확정됨에 따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도 긍정적으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통해 중기적으로 주가 레벨업이 가능한 유니퀘스트를 제시했다. 자회사 드림텍의 실적이 최근 큰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KB금융은 신한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KB금융의 올해 기준 PBR은 0.5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악재들이 모두 주가에 반영돼 추가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증권사들의 평가다.
이밖에 삼성생명, 엔씨소프트, 고려아연, 한라비스테온공조 등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