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디지탈옵틱의 올해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최대 고객사는 올해 다수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해 스마트폰 대당 단가 하락에 대비할 전망"이라며 "8M 이하의 렌즈가 채용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라인업 확대로 디지탈옵틱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의 메인카메라에는 주로 3M에서 8M 사이의 렌즈가 채택되기 때문에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 고부가 제품인 16M렌즈 출시가 예상되지만 올해 성장 모멘텀은 보급형 스마트폰용 5M~8M 렌즈일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심근경색진단시스템 기기 등의 신규 사업부의 매출 가시화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