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1분기부터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5만2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게임빌은 4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구조적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부진했던 자체개발 게임의 흥행을 개발사 인수와 제노니아온라인의 흥행으로 해소시키며 마진개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다크어벤저의 합산 매출비중은 50%를 상회하고 분기실적성장을 거듭해 실적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제 제노니아온라인의 흥행, 지난 11월 말 에버플의 지분율 확대로 올해 마진율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8억원을 기록, 2014년 영업이익을 종전대비 20.9% 상향한 235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신규게임 30종이 출시되고 해외시장은 중국에 6종, 일본에 3~5종을 출시할 것"이라며 "미국의 경우 자체소싱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컴투스와의 시너지는 플랫폼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가 단기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개발과 퍼블리싱 조직분담을 통한 강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흥행으로 국내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2% 성장했고 해외매출액은 전지역 고른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9.0% 성장했다"며 "특히 해외매출액이 5분기 연속 성장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