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이 기사는 지난 26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2~2.91%, 5년 국고채 3.15~3.27%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0%, 최고 2.83%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9%, 최고 2.9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0%, 최고 3.18%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4%, 최고 3.32%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 2.83~2.89%, 5년 3.18~3.24%
지난주 금리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이번주는 보합 수준을 예상한다. 1월 FOMC도 있어서 변동성이 크게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산업활동동향 발표가 있기는 한데 큰 영향은 없을 것 같고, 연휴 때 FOMC 결과가 나와서 국내에서 활발하게 매매할 것 같지는 않다. 지난주말 매수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불확실성의 측면도 상존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3년 2.81~2.89%, 5년 3.15~3.24%
금리 위쪽보다 아래쪽 방향성이 큰 강보합 정도의 장을 예상한다. 최근 시장흐름 자체가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하게 작용고 있는데, 그 배경은 현재 수익률 곡선에서 장단기 금리차가 많이 벌어져 캐리효과 크게 나타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금리 레벨과 장단기 금리차에 반영이 돼있기 때문에 지표가 개선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금리상승 압력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
올해 2분기 초까지는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쪽 금리 하락 여지가 많지 않아, 최근 크레딧물 강세가 중장기물 강세로 옮겨지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80~2.95%, 5년 3.15~3.32%
다음주는 강보합권 흐름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방향성 면에서는 위와 아래 모두 모멘텀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FOMC 결과가 예상과 다르지 않다면 시장이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므로 이에 대해 위축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미국 혹한에 따른 일시적인 지표 부진이라는 변수를 추가로 감안하면 1월 FOMC에서 제시될 추가 테이퍼링 규모는 100억 달러보다 커지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또한 최근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수가 긍정적인 요인이므로 채권시장을 지나치게 비관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구정연휴를 앞두고 캐리매수 유입을 기대해 볼만하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 2.80~2.90%, 3.10~3.28%
지난주까지 시장이 글로벌리 리스크 오프 모드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이 일시적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다만, 인하 기대감이 크지는 않은 상황이라 단기물 쪽은 금리 하락에 제약이 있을 듯 싶다.
연초 크레딧물 위주로 담았던 기관들에서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미국채 선물도 그렇고 조금 더 (강세로) 갈 수 있지않나 싶다. 1월 FOMC를 앞두고 있지만, 단순히 FOMC를 앞두고있어서 금리가 올라야된다는 논리가 통하지는 않을 것 같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82~2.93%, 5년 3.15~3.30%
지난주 이틀간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던 중국 및 신흥 국가들의 리스크 부각에도 FOMC 경계감 및 레벨 부담에 로컬기관들의 매수 가세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다. 3년물을 기준으로 2.80%을 하회하기 위해 필요한 논리는 아직 찾기 힘든 모습으로 포지션이 있다면 고점매도가 편해 보인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83~2,90%, 5년 3.16~3.26%
이번 주는 1월 FOMC 와 국내 설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해보인다. 지난주말에 금리가 많이 하락했지만 국내 기관들보다는 외국인의 매수 영향이 컸고, 국내기관은 스팁포지션 꺾는 정도였기때문에 이익실현 물량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인다.
기술적으로도 수렴 후 발산되는 모양이라 강세 분위기는 유지될 듯하다. 외국인들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많이 살지는 모르겠지만 지난주 말 분위기로 봐서는 당장 이번주에 강하게 매도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강세 분위기 유지되는 가운데 설연휴를 앞둔 캐리수요가 몰리면서 커브는 심하게 플랫쪽으로 가기는 어려워 보이고, 껌장을 예상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