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우리투자증권 최동철 애널리스트,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3~2.96%, 5년 국고채 3.18~3.32%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0%, 최고 2.87%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2%, 최고 3.0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5%, 최고 3.2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8%, 최고 3.40%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 2.84~2.92%, 5년 3.20~3.28%
미국 지표의 개선 추세가 주춤하고 호주 등의 금리가 하락하면서 국내 금리도 방향성이 모호한 상황이다. 채권 수급은 비교적 좋은 상황이어서 단기적으로는 금리의 하방 압력이 있다고 본다. 1월 중순에서 말에는 신임 한은 총재에 대한 하마평이 불거지면서 채권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단기 투자기관이라면 중립 이상으로 커버할 필요성이 있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80-3.00%, 5년 3.15~3.40%
이번 주에도 레인지 장세는 크게 변함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결국 시장의 초점은 크레딧물 강세에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시장에 자금이 있다는 얘기다. 크레딧물 강세가 장기물 강세로 이어지느냐하는 여부가 중요하다. 장기물 강세로 이어진다면 주말로 갈수록 강해지는 장세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리는 박스권 하단에 근접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되는 쪽으로 보고있다.
▶우리투자증권 최동철 애널리스트
:3년 2.85~2.93%, 5년 3.19~3.29%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은 강보합 정도를 보고있다. 최근에 수익률곡선 가팔라져 있어서 캐리효과로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도가 높아질 것 같다. 중장기적으로 국내 금리인하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미국의 조기 소프트패치 가능성, 중국의 경우 춘절을 앞둔 유동성 경색 등이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경기회복 의구심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본다. 1월말 추가 테이퍼링 가능성이 부담이지만 가팔라진 수익률곡선에 따른 캐리 효과나 단기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될 것 감안하면 금리 강보합 흐름을 예상한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80~3.00%, 5년 3.15~3.35%
경제지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시장이 소강상태여서 횡보세가 예상된다. 최근 공사채 수요가 늘어나 이번 주 초반의 입찰은 큰 문제없이 잘 소화되지 않을까 싶다. 다소 강해질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가 있지만 금리를 크게 빠질 것 같지는 않다.
시장은 횡보 국면 속에서도 금리가 더 내릴 여지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큰 폭의 강세보다는 입찰이 잘되고나서 금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정도로 보고 있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83~2.93%, 5년 3.17~3.30%
방향성 및 커브 플레이 모두 좁은 박스권에 갇힌 느낌으로 외인의 선물 매매 및 현물시장의 수급에 소폭 등락하는 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 1월의 미국 FOMC의 테이퍼링 관련 논의 이외에 축소된 변동성을 확대시킬만한 요인은 신임 한국은행 총재 인선 정도일 듯 한데, 시장에는 기대감이 조금 있지 않나 보여진다.
▶KTB투자증권 김영욱 차장
:3년 2.87~2.95%, 5년 3.20~3.32%
이번 주는 아무래도 월요일 10년물 입찰 결과가 중요할 것 같다. 입찰이 잘되면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 시도 해보려 할 것 같고, 수요가 부진하면 반대로 장기물 위주의 금리 상승을 내다보고 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FOMC를 앞두고 있어서 방향성이 딱히 없는 모습을 이어갈 것 같고, 3년물쪽은 금리 추가 하락 룸이 별로 없어서 입찰 이후에는 장기물 쪽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목요일에 국내 4분기 GDP 속보치 발표가 있는데 괜찮게 나올것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있다. 결국 GDP가 전년비로 4% 넘어가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면서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