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 반도체업체 CSR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CSR 공시자료를 통해 삼성전자가 CSR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7월 CSR 모바일 핸드셋부문 인수 계약의 일환으로 CSR지분 4.9%를 매입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는 시장 소식통을 인용, 삼성이 당시 매입했던 CSR 지분 992만5천주를 주당 660파운드에 매각했다. 2012년 당시 삼성의 CSR 지분 매입 가격은 주당 223파운드였다.
이번 매각으로 삼성은 4250만파운드(약 738억원)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삼성이 CSR 지분 매각 주관사로 씨티를 선정했으며, 해당 지분은 다수의 투자펀드에 매각됐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