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ICT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조경제 실현을 본격화하고 촉진하자"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 안에 창조경제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고 국민들이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가 현장 곳곳에 확산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며 "올해 미래부 정책 운영방향을 국민 생활 속에 뿌리내리는 창조경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따라 미래부는 온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전국에 50개소 이상 조성하고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확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운영 등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 추진체계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최 장관은 또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는 한편 지난해 수립한 SW 혁신전략을 토대로 SW 산업의 생태계를 혁신하고 인터넷 신산업, 융합산업 진흥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초, 원천기술에 집중하여 국가 과학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출연연의 핵심기술 및 융합기술 연구를 기술사업화로 연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연구 및 지원활성화로 창조경제의 주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출연연, 과기특성화대학이 지역 산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산업을 진흥하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했다.
이어 "산업 진흥에 걸림돌이 되는 비합리적인 법, 제도,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전략적 국제협력활동을 전개해 과학기술 및 ICT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이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창조경제를 꽃 피우는데 앞장 서 나가자"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