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플라스틱 신발을 생산하는 크록스가 30일(현지시간) 장중 20%를 웃도는 강한 랠리를 나타냈다.
사모펀드 업체 블랙스톤이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폭등에 불을 당겼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크록스에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신규 발행되는 우선주를 매입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블랙스톤은 1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크록스는 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망치의 하단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사자’에 나섰다.
지난 3분기까지 크록스는 최근 5개 분기 가운데 3개 분기에 걸쳐 시장 예상치에 미달하는 실적을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