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 운영체제인 iOS 사용자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유저들보다 모바일 쇼핑에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크리스마스 쇼핑시즌 중 iOS 사용자들의 모바일 구매 비중은 안드로이드보다 5배 가량 높았다.

크리스마스 쇼핑시즌 중 iOS용 기기를 통해 이뤄진 전자상거래 주문은 전체 주문 중 23%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진행된 주문은 4.6%에 그쳤다. iOS 사용자들의 주문이 안드로이드에 비해 5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주문 금액에서도 iOS 유저들은 건당 93.94달러를 결제해 안드로이드 쇼핑객들의 건당 주문금액보다 두배 가량 높았다. 이 외에 쇼핑 시즌 중 전반적인 사용량(트래픽)도 iOS가 32.6%, 안드로이드가 14.8%로 명백한 우위를 보였다.
매년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중 모바일 전자상거래는 전체 온라인 쇼핑의 29%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폰은 전체 온라인 트래픽의 28.5%를 차지하며 온라인 쇼핑을 위한 가장 강력한 기기로 부상했다. 이어 태블릿PC가 18.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