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6일 우크라이나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최근 러시아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으며 재정적 어려움이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S&P는 이날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B-'를 유지했다.
S&P는 이번 전망 상향 조정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으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크게 줄어든 것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외환보유액도 다시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7일 국가복지펀드(국부펀드의 일종) 기금 150억달러를 우크라이나 국채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국영 가스회사에 저렴한 가격으로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키로 합의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