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엑세스바이오(Reg.S)에 대해 올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엑세스바이오의 4분기 실적은 매출 13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99.6%와 90.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매출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전년동기의 부진한 실적에 의한 기저 효과와 254% 늘어난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매출 덕분"이라며 "이로써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25.9%, 43.2% 늘며 기존 예상치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의 실적 호조세에 더해 신규 제품의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엑세스바이오는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위원은 "내년 상반기 중 G6PD(유전성 비구상 적혈구성 용혈성 빈혈) 진단제품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내년 연간으로 50억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티(YeBT) 인수를 통한 분자진단사업 진출도 긍정적"이라며 "이 같은 상승 모멘텀을 고려했을 때, 중장기적으로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