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하락 출발했던 일본증시가 장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단행 여부에 대한 관망세로 하락 출발했으나 개장 직전 발표된 무역수지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판단에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수출이 기대보다 개선되며 증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장전 발표된 일본의 11월 무역수지는 1조2920억엔 적자를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1조3190억엔 적자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출은 전년대비 18.4% 늘어나 이 역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1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03.14포인트, 0.68% 오른 1만 5381.77을 기록 중이다. 토픽수지수도 0.39% 전진한 1237.1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04% 떨어진 1만 5273.24포인트에 개장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며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무역수지 외에도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투심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엔화는 달러 대비 0.06% 오른 102.72엔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